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콕e영상] 경제시민단체 “준법감시위원회를 양형 사유로 검토하는 것은 재벌 특혜” [콕e영상] 경제시민단체 “준법감시위원회를 양형 사유로 검토하는 것은 재벌 특혜” 경제개혁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양형 반영 시도 중단 및 재판부의 공정한 판결을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박상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위원장은 “(국정농단 재판은) 개인 이재용이 개인적 이득을 위해서 삼성그룹을 세습하고자 삼성전자 등 계열사의 돈을 횡령해서 최고 권력자에게 뇌물을 준 사건”이라며 “이것은 뻔뻔한 개인 범죄이지 기업 범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김남주 참여연대 실행위원은 “준법감시위원회를 양형사유로 검토하는 재판부 콕e영상 | 최현식 기자 | 2020-12-21 19:25 [콕e영상] ‘신경영’ 외친 한국경제 큰 별 지다…이건희 삼성 회장 별세 [콕e영상] ‘신경영’ 외친 한국경제 큰 별 지다…이건희 삼성 회장 별세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6년 5개월 투병 끝에 25일 새벽 별세했다.이 회장은 지난 2014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재활 치료를 이어왔으나 끝내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했다.1942년 고 이병철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태어난 이 회장은 1966년 동양방송에 입사하며 삼성 경영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1978년 삼성물산 부회장 등을 거친 뒤 1987년 삼성그룹 회장에 취임하며 33년 동안 삼성그룹을 이끌었다.1993년에는 “아내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는 ‘신경영’을 선언하며 혁신에 콕e영상 | 안경선 기자 | 2020-10-26 14:52 [콕e영상] 삼성노조 “무노조 폐기 선언 5개월…노조탄압 아직도 진행 중” [콕e영상] 삼성노조 “무노조 폐기 선언 5개월…노조탄압 아직도 진행 중” “이제 더 이상 삼성에서는 ‘무노조 경영’ 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노사관계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노동 3권을 확실히 보장하겠습니다.”지난 5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무노조 폐기를 선언했다. 사과문 발표 후 5개월이 지난 지금 노동계에서는 이 회장의 약속과는 달리 삼성은 재판 후에도 무노조 경영 방침을 바꾸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민주노총과 삼성그룹 노동조합 대표자회의가 어제(21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삼성그룹 노조탄압 대응 토론회’를 열어 노조 탄압실태를 증언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 콕e영상 | 안경선 기자 | 2020-10-22 14:06 [콕e영상] 민변·민주노총·참여연대 “삼성, 회계사기 비롯 온갖 불·편법을 자행” [콕e영상] 민변·민주노총·참여연대 “삼성, 회계사기 비롯 온갖 불·편법을 자행” 이상훈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변호사는 1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이재용 부회장 불법승계 혐의 공소장 분석 기자간담회’를 열고 “삼성그룹이 회계사기를 비롯한 온갖 불·편법을 자행했다”고 주장했다.이 변호사는 이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참여연대가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이재용 부회장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을 통해 삼성전자의 지분을 싼 값에 확보하려고 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변호사는 “너무나 큰 삼성전자의 지분을 어떻게 적은 돈으로 그룹을 지배하느냐 이게 콕e영상 | 최현식 기자 | 2020-09-16 18: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