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콕e영상] 경실련 “종합병원 간 환자 병원비 부담 최대 3.7배 차이” [콕e영상] 경실련 “종합병원 간 환자 병원비 부담 최대 3.7배 차이” 종합병원 간 환자 병원비 부담이 최대 3.7배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9일 ‘종합병원 병원비 건강보험 부담실태 발표 기자회견'에서 “건강보험 보장률 하위 10개 병원은 경희대병원(53.5%), 강북삼성병원(57.0%), 연세대강남세브란스병원(58.6%) 등으로 모두 민간병원"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반면 보장률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병원은 화순전남대병원(79.2%), 칠곡경북대병원(70.3%), 양산부산대병원(69.5%) 등으로 상위 10개 병원 중 8곳은 공공병원으로 발표됐다.경실련의 발 콕e영상 | 최현식 기자 | 2021-07-19 17:51 [콕e영상] 보건·의료 시민단체 “더 이상 의료공백 희생 없도록 정부가 나서라” [콕e영상] 보건·의료 시민단체 “더 이상 의료공백 희생 없도록 정부가 나서라”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민주노총을 비롯한 보건·의료 시민단체들이 ‘고 정유엽 학생 사망 1주기 추모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의료 확충을 촉구했다.17세이던 정유엽 군은 지난해 고열과 호흡곤란으로 지방의 한 병원을 찾았지만 코로나19 의심 환자로 분류돼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하고 폐렴으로 숨졌다.고 정유엽 군의 1주기를 맞아 아버지 정성재 씨는 의료공백 최소화와 공공의료 강화를 촉구하면서 지난달 22일 경산에서 출발해 약 380㎞의 도보 행진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 참가했다.정 씨는 “유엽이가 왜 죽어야 했을까? 곰곰 콕e영상 | 최현식 기자 | 2021-03-18 17:58 [콕e영상] 시민‧노동 단체 “민간병원 동원해 병상 부족 해결해야” [콕e영상] 시민‧노동 단체 “민간병원 동원해 병상 부족 해결해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지금, 민간병원 동원해 병상 부족 해결해야 한다.”보건의료단체연합 등 16개 시민‧노동 단체 회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코로나19 병상부족 비상 사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장에서 정강자 참여연대 공동대표는 “며칠 전 대형병원이 초 집중되어 있는 가까운 서울을 두고 경기도 환자가 전남 목포까지 이송되는 일이 생겼다”며 “공공과 민간이 나눠서 코로나19를 대응할 상황은 이미 넘어섰다”고 주장했다.정 대표는 “다친 사람을 돌보는 게 병 콕e영상 | 최현식 기자 | 2020-12-14 19: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