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콕e영상] 이재용 측 “사건 본질, 기업 자유·재산권 침해...재판부 판단 유감” [콕e영상] 이재용 측 “사건 본질, 기업 자유·재산권 침해...재판부 판단 유감”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재판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 욕구에 편승해 적극적으로 뇌물 제공”했다며 이같이 판결을 내렸다.이 부회장 측 변론을 맡은 이인재 변호사는 “이 사건은 본질이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으로 기업이 자유와 재산권을 침해당한 것”이라며 “그러한 본질을 고려해 볼 때 재판부의 판단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콕e영상 | 최현식 기자 | 2021-01-18 19:08 [콕e영상] 경제시민단체 “준법감시위원회를 양형 사유로 검토하는 것은 재벌 특혜” [콕e영상] 경제시민단체 “준법감시위원회를 양형 사유로 검토하는 것은 재벌 특혜” 경제개혁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양형 반영 시도 중단 및 재판부의 공정한 판결을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박상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위원장은 “(국정농단 재판은) 개인 이재용이 개인적 이득을 위해서 삼성그룹을 세습하고자 삼성전자 등 계열사의 돈을 횡령해서 최고 권력자에게 뇌물을 준 사건”이라며 “이것은 뻔뻔한 개인 범죄이지 기업 범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김남주 참여연대 실행위원은 “준법감시위원회를 양형사유로 검토하는 재판부 콕e영상 | 최현식 기자 | 2020-12-21 19: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