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콕e영상] 정세균 총리 “공정거래는 대한민국 경제정책의 핵심기조…관련 과제 추진중” [콕e영상] 정세균 총리 “공정거래는 대한민국 경제정책의 핵심기조…관련 과제 추진중” “공정거래 제도는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주춧돌입니다.”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0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같이 말했다.이날 제20회 공정거래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공정거래 유공자 90여 명이 참가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우리 경제는 지난 40년간 공정거래 제도의 탄탄한 기반에서 성숙한 시장경제로 발돋움 했다”며 “이제 우리는 성숙한 경제기반을 딛고 보다 더 공정하고 혁신적인 시장경제 시스템을 향 콕e영상 | 최현식 기자 | 2021-04-01 17:51 [영상] 반복되는 현대중공업 ‘갑질’…하청노동자 2600명 임금 체불 [영상] 반복되는 현대중공업 ‘갑질’…하청노동자 2600명 임금 체불 하도급법 위반, 하청업체 기술탈취, 하청업체 임금 체불 논란으로 끊임없이 ‘갑질’ 의혹을 받아왔던 현대중공업을 향해 정의당과 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들이 규탄에 나섰다.배진교 정의당 국회의원과 전국금속노동조합(이하 금속노조) 조선업종노조연대 관계자들이 1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반복되는 현대중공업 갑질 규탄 및 근본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번 기자회견은 지난달 말 21개 사내하청 업체 대표들이 원청의 7월 기성금 세금계산서 발행 서명을 거부해 해당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월급 전액과 4대 보험료 체납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이뤄졌 콕e영상 | 안경선 기자 | 2020-08-13 18:13 [영상] 프랜차이즈업계, 표준가맹계약서 두고 공정위와 갈등 [영상] 프랜차이즈업계, 표준가맹계약서 두고 공정위와 갈등 30일 오후 공정거래위원회가 치킨, 피자, 커피, 기타 외식업 4개 업종의 표준가맹계약서 제·개정안을 발표한 가운데 가맹점주 들의 반응이 갈리고 있다.이번 제·개정은 가맹본부의 가맹점에 대한 방문점검 절차를 보완하고, 가맹본부가 필수품목을 변경할 경우 가맹점주에 사전 통지하도록 하며, 가맹본부가 브랜드명을 변경할 경우 가맹점주에게 계약종료 선택권을 부여하는 등 가맹점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규정을 마련했다.한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표준계약서는 법적 강제력을 가지지는 않는 '권고 사항'이다 보니 실제로 프랜차이즈 콕e영상 | 최현식 기자 | 2020-07-02 20:18 [육갑박살] “세진중공업 이름만으로 치가 떨린다”, 한 협력업체 전 대표의 뜨거운 눈물… 전형적인 갑질에 ‘분노 또 분노’ [육갑박살] “세진중공업 이름만으로 치가 떨린다”, 한 협력업체 전 대표의 뜨거운 눈물… 전형적인 갑질에 ‘분노 또 분노’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의 1차 협력업체인 세진중공업(회장 윤종국)이 2차 협력업체를 상대로 ‘하도급 갑질’을 이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제보자 김동규 씨는 세진중공업(회장 윤종국)에게 수주 받은 선실 도장 작업을 하는 2차 협력업체를 운영하며 부당한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김 씨는 “선실 도장은 통상 55~60일 소요되지만 이미 작업 전 실시하는 선박 검사 일정 지연으로 기간 내에 작업을 완료하지 못한 상황이 지속적으로 벌어졌다”라며 “납기 기한을 맞추기 위해 세진중공업과 협의 후 추가 인력을 고용해 작업하는 ‘돌관 작업’을 육갑박살 | 안경선 기자 | 2019-10-14 07:00 [육갑박살] LG 1차 협력업체 '갑질' 논란, "발주서 지연 발급도 모자라 납품가격 임의로 낮춰"… 거래한 2차 협력업체 '파산 위기' [육갑박살] LG 1차 협력업체 '갑질' 논란, "발주서 지연 발급도 모자라 납품가격 임의로 낮춰"… 거래한 2차 협력업체 '파산 위기' LG에 자동화 설비를 납품하는 1차 협력업체가 2차 협력업체를 상대로 발주서 지연 발급, 납품 금액 임의 감액 등의 ‘갑질’을 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경기도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제보자 강석현(가명) 씨는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에 자동화 설비를 납품하는 A 사로부터 비정상적인 거래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강 씨는 “A 사가 제작 요청한 부품에 대해 납품이 완료되었음에도 대금 지급의 근거가 되는 발주서를 보내주지 않았다”고 운을 떼며 “물품 납품 전과 납품 후에도 지속해서 발주서 회신 요청을 했지만, 담당자는 “발주서가 나 육갑박살 | 안경선 기자 | 2019-08-27 07:00 [육갑박살] 끝나지 않은 싸움, 샘표식품의 ‘대리점 갑질’ 논란 [육갑박살] 끝나지 않은 싸움, 샘표식품의 ‘대리점 갑질’ 논란 샘표식품 대리점주가 본사의 ‘갑질’로 현재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사례자 이호열 씨는 2006년 후배의 권유로 10여 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샘표식품 대리점을 인수해 운영하기 시작했다.이 씨는 이전 점주가 운영했을 때 보다 매출상승, 거래처 증가로 본사에서 별도의 격려 인사를 받을 정도로 인정받았지만 타사 제품을 취급하며 복합 대리점 운영을 확대하자 샘표식품 측의 ‘갑질’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이 씨는 “본사로부터 간접적 지원을 받는 4명의 여직원을 샘표식품에서 단계적으로 빼버렸다”며 회사가 지원 및 프로모션 육갑박살 | 안경선 기자 | 2019-05-27 08: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