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정육면체 퍼즐 '루빅스 큐브'를 단 0.38초 만에 맞춰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 기록은 지난해 3월 독일의 엔지니어들이 제작한 로봇이 세운 기록 0.637초보다 0.25초나 빠른 기록. 개발자들에 따르면 로봇이 큐브의 각 면을 살펴보고 해법을 계산해 전송하는 데 0.045초 걸리며 로봇에 장착된 모터는 1,000rpm 이상의 속도로 회전하고, 큐브가 90도 회전하는 데 0.01초 걸린다고 한다.
'루빅스 컨트랩션'이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6개의 모터와 6개의 로봇팔, 2대의 카메라로 구성돼 있다.
저작권자 © 이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