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교통사고로 사망한 배우 김주혁씨의 차량 감정 결과, 급발진 등 결함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 차량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 차량 결함이나 기계적 오작동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씨의 부검 결과에서도 알코올이나 약물은 검출되지 않았고 심근경색 등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국과수에 김씨의 사망 원인에 대한 추가적 판단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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