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민정 기자] 오는 29일 159명의 생명을 앗아간 이태원 압사 사고 1주기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다시 돌아온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주요 지역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정부와 지자체가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행정안전부는 인파관리시스템 시범서비스를 27일부터 시행해 인파 밀집 위험을 예측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으며 주요 유흥 밀집지역인 서울 이태원과 홍대입구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안전한 축제를 대비하고 있는 주요 현장을 이뉴스TV가 직접 찾아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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