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츠스토리] 포스코, 산업화의 뿌리 ‘철’로 대한민국을 세우다
[이츠스토리] 포스코, 산업화의 뿌리 ‘철’로 대한민국을 세우다
  • 최현식 기자
  • 승인 2021.10.29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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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우리나라는 유엔무역개발회의가 인정한 선진국 반열에 올랐습니다. 1964년 유엔개발회의가 설립된 이래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지위가 변경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죠.

원조를 받던 가난한 대한민국이 이제는 되려 어려운 나라를 원조하고요. 세계 10위권 경제규모를 갖췄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를 비롯한 모든 국제기구가 선진국으로 인정하고 세계정상회의 G20 회원국에 이어 G7 정상회의에 2년 연속 초정을 받고 있죠.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기업은 어디인가?’라고 하면 보통은 삼성이나 현대를 떠올리기 쉬운데요. 그 이전에 불모지 같은 대한민국에서 모든 산업의 근간, 산업의 쌀이라고도 불리는 ‘철’을 생산해서 값싼 값으로 공급한 공기업이 있었으니 바로 포항제철, 지금은 포스코라고 부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기업들의 탄생 비화와 뒷이야기, 이뉴스TV ‘이츠스토리’(IT’story)에서 대한민국의 건설, 자동차, 조선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만들고 2021년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우수한 철을 생산하고 있는 포스코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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