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콕e영상] 이주노동자 비닐하우스 사망 사건 그 후…“우리는 아직도 가건물에 살고 있다” [콕e영상] 이주노동자 비닐하우스 사망 사건 그 후…“우리는 아직도 가건물에 살고 있다” “7년간 한국에서 일하면서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운 비닐하우스 기숙사에서 지냈는데 기숙사비는 한달에 20만원씩 냈어요”2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이주노동자 기숙사 문제 해결과 사업장 이동의 자유 보장 촉구 기자회견’에 참가한 캄보디아 윤사비씨는 자신이 살고있는 기숙사를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지난해 이주노동자 속헹 씨가 비닐하우스에서 사망한 사건 이후 정부가 두 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이주노동자들은 “근본적 요구에 한참 모자라다”고 지적하고 있다.이주노동자들과 인권단체들의 발언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콕e영상 | 최현식 기자 | 2021-05-26 18:53 [콕e영상] 이주노동자기숙사산재사망대책위 “이주노동자 주거권은 기본적 인권입니다” [콕e영상] 이주노동자기숙사산재사망대책위 “이주노동자 주거권은 기본적 인권입니다” 4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이주노동자기숙사산재사망대책위원회가 ‘이주노동자 비닐하우스 산재사망관련 긴급구제 신청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캄보디아 출신 이주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주노동자들의 임시숙소 마련과 의료지원 등 긴급 구제를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이찬 지구인의 정류장 대표는 “동료가 죽은 그 집에서 노동자들은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주노동자 고 속헹씨 사망 이후 고용노동부가 실태에 먼저 접근하려 하지 않고 동료 이주노동자에게 노동 현장을 떠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쓰게 했다” 콕e영상 | 최현식 기자 | 2021-01-04 18: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