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타다] 한국GM이 만든 괴물 ‘트레일블레이저’…“이거 소형 SUV 맞아?” [다타다] 한국GM이 만든 괴물 ‘트레일블레이저’…“이거 소형 SUV 맞아?” 한국지엠(GM)이 제대로 ‘사고’를 친 것 같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SUV 전성시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쟁이 가장 치열한 것으로 알려진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시장에서 주목받을 만한 모델을 내놨다.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소형 SUV라고 믿기 힘든 성능까지 갖춘 ‘트레일블레이저’가 그 주인공이다.지난달 17일 한국GM이 개최한 트레일블레이저 시승행사에 참가했다.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경기도 김포의 한 카페까지 왕복으로 약 100㎞를 주행했다.트레일블레이저의 첫인상은 ‘크다’였다. 소형 SUV라는 타이틀이 어색 다타다 | 윤진웅 기자 | 2020-02-17 09:48 콘셉트카 성공적 구현 ‘셀토스’…동승자 배려까지 콘셉트카 성공적 구현 ‘셀토스’…동승자 배려까지 소형 SUV 시장에 새로운 얼굴이 나타났다. 기아자동차의 셀토스가 그 주인공이다. 기아차는 지난 3월 셀토스의 콘셉트카 SP SIGNATURE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대부분 양산차는 여러 규제 적용으로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살리지 못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출시한 셀토스는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제대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특히, 안전에 관련한 기능을 대거 적용한 점이 눈에 띈다. 또, 소형 SUV 최초로 2열에 송풍구를 적용해 동승자를 배려했다.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는 지난 18일 콕e영상 | 윤진웅 기자 | 2019-07-23 15: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