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 인터뷰] 강창호 한수원 노조지부장 “월성1호기 폐쇄는 범죄행위…정재훈 사장 ‘소신’과 ‘철학’ 있어야” [단독 인터뷰] 강창호 한수원 노조지부장 “월성1호기 폐쇄는 범죄행위…정재훈 사장 ‘소신’과 ‘철학’ 있어야”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달 28일 탈원전 반대에 앞장서 오던 강창호 신고리 3·4호기(새울발전소) 노조지부장에게 직위해제를 통보했다. 회사와 사장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게 이유다. 탈원전 정책을 펴는 정부와 한수원 사장을 향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던 그의 이력을 감안하면 일종의 보복 인사가 아니냐는 시각도 나온다. 지난 4일 본지 기자와 만난 강창호 노조지부장은 ‘자신의 직위해제, 월성1호기 경제성 평가, 탈원전을 추진하는 산업부 및 한수원 실태’에 대해 이야기를 풀었다.Q. 지난달 한수원으로부터 직위해제 조치가 내려졌는데“한수원이 탈원 콕e영상 | 유준상·오재우 기자 | 2020-03-06 08: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