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사상 최초로 결성된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어제(28일)부터 합동 훈련을 시작했다. 새러 머리 총감독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빙상장에서 총 35명의 남북 선수를 A팀, B팀으로 나눠 훈련 진행. 지난 25일 남북 선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결속력을 높인 뒤 이틀간은 남북 선수단 따로 훈련을 진행하며 북한 선수들의 기량을 파악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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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사상 최초로 결성된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어제(28일)부터 합동 훈련을 시작했다. 새러 머리 총감독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빙상장에서 총 35명의 남북 선수를 A팀, B팀으로 나눠 훈련 진행. 지난 25일 남북 선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결속력을 높인 뒤 이틀간은 남북 선수단 따로 훈련을 진행하며 북한 선수들의 기량을 파악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