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표직 걸고 백의종군 [녹취구성]_e뉴스
안철수, 대표직 걸고 백의종군 [녹취구성]_e뉴스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7.12.22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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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만난 당원의 목소리는 지금까지의 울타리를 과감히 뛰어넘어 중도개혁 세력을 결집하고 새로운 길로 나아가라는 명령이었습니다. 제가 확인한 당심과 우리 중진의원님 몇분께서 주장하시는 당심이 너무도 판이해서 토론과 논쟁을 거듭해도 접점을 찾을 방도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소모적이다 못해 파괴적이기까지 한 이 논란을 끝내야 합니다. 저에 대한 재신임 투표가 이뤄지면 저는 그 결과를 100% 수용하겠습니다. 전당원 투표로 확인되는 당심은 구성원 누구도 거부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 결과를 부정하는 것은 당원을 부정하는 것이고 지난 몇 주간 당대표 재신임을 거론하던 분들이 지금에 와서는 재신임 투표를 저지하겠다고 하십니다. 재신임을 묻겠다는 대표를 향해 불신임을 추진하곘다고 하십니다. 국민들께서 이해하실 수 있겠습니까?"

 

 

                                          '부크가 간다'                                                           

급변하는 스마트 시대에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 잡기 위해 매사 고민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디지털환경에서의 스마트기기를 적절하게 조합하여 스마트한 삶을 즐기는


나는 스마트워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무엇이든 즐겁게 만들 수 있는 세상.
그것은 우리의 엄지의 위력이다.

엄지캐릭터 '부크'와 함께 스마트폰 하나 들고서 살맛나는 뉴스와 정보를
전하는 엄지통신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김태형 기자  bigdata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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