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전남 신안군 가거도 서쪽 해상
우리 해역을 침범한 중국어선 44척 단속이 어려운 기상 악화 상황을 이용해 불법 조업을 시도. 해경의 퇴거 경고방송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 내 약 9km해상까지 들어 온 중국어선. 심지어 쇠창살과 철망을 설치한 중국어선 6척은 충돌위협을 주며 경비함정으로 접근!
해경은 3000t급, 1500t급, 1000t급 경비함정 4척을 동원, K2 21발과 M-60 기관총 180발을 발사! 5시간 반 만인 오후 2시43분 한국 해역에서 달아난 중국어선. 도주한 중국어선의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해경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하지만 적!반!하!장!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 선원을 위협할 수 있는 과격한 수단을 사용하지 않기를 바란다”
'부크가 간다' 급변하는 스마트 시대에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변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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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 bigdata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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