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츠스토리] ‘금성사’가 ‘LG전자’로 이름을 바꾼 이유는?
[이츠스토리] ‘금성사’가 ‘LG전자’로 이름을 바꾼 이유는?
  • 안경선 기자
  • 승인 2021.12.31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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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네티즌들은 LG그룹에서 못하는 것을 고르라면 ‘야구’, ‘스마트폰’, ‘마케팅’을 꼽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이제 옛날 이야기가 돼버렸습니다. 야구는 2019년부터 꾸준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가을야구의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고 그룹 내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LG전자의 스마트폰은 올해 4월 사업 종료를 선언했기 때문인데요.
마케팅의 경우는 ‘LG전자는 마케팅 빼고 다 잘하는 회사’로 소문이 나 있어서 그룹 차원에서 조금 더 노력을 해야 되지 않겠냐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LG전자는 금성사 시절 멀쩡했던 회사 이름을 바꾸며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정도로 마케팅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금성사는 왜 잘나가던 멀정한 회사 이름을 LG전자로 바꾼 걸까요?

세상에 존재하는 기업들의 탄생 비화와 뒷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이뉴스TV> ‘이츠스토리’(IT’story). 오늘은 대한민국 백색가전의 선두주자 ‘금성사’가 어떻게 ‘LG전자’가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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