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츠스토리] ‘로켓배송’, 넌 어떻게 태어났니?…온라인판 청계천 유통상가, 쿠팡
[이츠스토리] ‘로켓배송’, 넌 어떻게 태어났니?…온라인판 청계천 유통상가, 쿠팡
  • 안경선 기자
  • 승인 2021.08.17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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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청계천이 고가도로로 뒤덮여 있던 13년 전, 그곳에는 없는 것 빼고 다 팔았던 청계천 유통상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청계천 복개 사업이 시작되고 상가들이 이주하면서 청계천 유통상가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는데요. 2021년 현재 없어진 청계천 유통상가를 대신하는 이곳에서는 100원짜리 마스크부터 3억9000만원짜리 전원주택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유통계의 거대 공룡으로 성장하고 있는 쿠팡입니다.

이 쿠팡을 설명하는 상징적인 단어가 있습니다. 전날 밤 12시 이전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물건을 배송해주는 ‘로켓배송’인데요. 쿠팡이 존재하는 이유로 불릴 만큼 쿠팡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은 ‘로켓배송’은 어떻게 태어났을까요?

세상에 존재하는 기업들의 탄생 비화와 뒷이야기, <이뉴스TV> ‘이츠스토리’(IT’story)에서 쿠팡 ‘로켓배송’ 탄생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려드립니다.

[구성·프로듀서=안경선, 내레이션=신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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