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공정한 산업전환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바로 일자리 창출이고 고용안정입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서의 좋은 일자리들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열린 ‘자동차산업 정의로운 미래전환 협의체 마련 요구 기자회견’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이하 노조) 소속 완성차 3사(현대‧기아‧한국지엠) 지부원들이 자동차산업 전환 노사정 협의체 구성을 촉구하며 이같이 말했다.
노조는 한국 자동차 산업의 미래차 전환은 고용 불안정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조가 지적한 미래차 전환에 대한 부작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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