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태호 의원 “중소유통기업은 한국 경제의 중요한 허리 역할”
[영상] 정태호 의원 “중소유통기업은 한국 경제의 중요한 허리 역할”
  • 최현식 기자
  • 승인 2020.07.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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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중소유통기업 혁신 및 유통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1년에 자영업자들이 5만명씩 감소 하고 있다”며 “그 상황이 일어나게 되는 배경에는 우리 사회가 소비패턴이 변화하고 있고 그 중심에는 모바일을 통한 유통들이 활성화되면서 오프라인 쪽에 타격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이제 변화하는 환경에 맞게 중소유통업도 플랫폼 시대에 적응하고 성장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분수경제에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과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의 확산이 가속화 됨에 따라 중소유통업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김경만, 양경숙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김기문 중소기업중앙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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