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수소에너지네트워크가 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0 수소모빌리티+쇼’를 개최하고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수소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세균 국무총리는 “자동차나 드론 같은 수소 모빌리티 산업뿐만 아니라 수소 생산과 저장 등 수소 산업과 관련된 분야도 망라한 최대 규모의 행사”라며 “2022년 민간 주도의 수소경제 실현을 위하여 모든 정책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해 첫 개막을 알린 ‘수소모빌리티+쇼’는 모빌리티와 충전인프라, 에너지 등 수소 관련 분야 11개국, 108개 업체 및 기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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