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 “현수막 버렸다고 발길질, 멱살잡이”…입주민의 경비원 ‘갑질폭행’ [단독] “현수막 버렸다고 발길질, 멱살잡이”…입주민의 경비원 ‘갑질폭행’ “제가 들고 있던 빗자루를 걷어찬 다음 주먹으로 제 가슴을 치면서 멱살을 잡았어요.”입주민의 ‘갑질’로 세상을 마감한 고 최희석 경비원 사망사건 후 사회 전반적으로 ‘사회적 약자’인 고령의 경비원을 보호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져 가는 것이 무색하게 대구의 한 빌라에서 경비원에게 갑질하고 폭행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지난 8일 대구 달성군 ‘C빌라’의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A씨는 입주민이자 ‘C빌라’ 운영위원회 위원인 B씨에게 협박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이유는 경비원 휴게실에 1주일간 방치된 현수막을 쓰레기 처리했다는 것.A 콕e영상 | 안경선 기자 | 2020-11-19 18:02 [이슈인SNS] 소년법, 주취감형 악용되나? 수원 70대 경비원 폭행 사건 논란 [이슈인SNS] 소년법, 주취감형 악용되나? 수원 70대 경비원 폭행 사건 논란 지난달 28일 새벽, 경기도 수원의 한 상가 건물에서 근무하는 70대 경비원 A씨가 만취상태의 10대 2명에게 얼굴 등을 무자비하게 폭행 당해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은 사건이 벌어졌다.사건은 A씨 가족에 의해 SNS를 통해 급격히 확산되었으며 현재 댓글수 1만3천 개, 공유 4천 건이 넘어 누리꾼들의 공감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상해를 입힌 10대들의 친구로 신분을 밝힌 B군도 SNS를 통해 '너무 취해서 큰 실수를 범한것같다 부디 선처해주셨으면 좋겠다', '술이 깨면 반드시 데리고와서 사과드리고 할 콕e영상 | 안경선 기자 | 2018-10-06 09:00 처음처음1끝끝